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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예진흥원, 올해 218개 지역문화예술사업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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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91건 신청, 전년보다 예산 소폭 증가

분야별 맞춤형 사업, 평균 지원 금액 상향

‘심사참관인제’ ‘옴부즈만제’ 공정성 확보

올해 대구시는 지역문화예술 사업 691건을 신청받아 총 218건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심사 결과를 지난달 28일 문예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사업은 총 218건으로 지원 예산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29억7400만원이다. 문예진흥원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온라인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7개 분야 25개 단위 사업에서 691건을 신청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문예진흥원은 지난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현 제도의 한계점과 타지역 현황을 조사 검토하며 자체 워크숍을 통해 사업안을 마련했다.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다시 점검해 분야별 사업체계 보완, 지원신청자격 명확화, 청년예술활성화지원사업 신설 등을 개편했다.


이후 예술인 및 단체들이 지원 신청한 사업에 대해 지난 2월에 총 63명의 심사위원이 14일간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공정한 심사위원 구성을 위해 ‘심사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통해 심사위원 풀을 구성하고 위촉했다. 외부인으로 구성된 ‘심사참관인제’를 통해 부정 심사를 방지하고 심사방식 및 심사과정 전체를 감시해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심사를 진행했다.

대구문예진흥원, 올해 218개 지역문화예술사업 지원키로 대구문예진흥원 관계자들이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신청 건에 대해 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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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시각예술로 구분된 대표 지원사업인 ‘명작산실지원’은 2022년 쇼케이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개 단체에 총 2억원을 집중 지원해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시각예술 분야는 1개 단체에 8000만원을 지원해 대규모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신설된 ‘청년예술활성화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프로젝트성 기획 사업 2건을 지원하고, 개인으로 선정된 사업은 지원금을 원천징수 후 지급하고 정산 시 증빙서류 제출은 폐지해 행정절차를 줄였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5개 단체에 지원금 총 4억9000만원을 결정했다. 선정 단체(공연장)는 아트애비뉴컴퍼니(대구학생문화센터), 씨엠코리아(어울아트센터), 지오뮤직(서구문화회관), 창작플레이(봉산문화회관), 카이로스(수성아트피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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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길 문예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예술인의 창작 안전망 강화를 위해 무엇보다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며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활동을 통해 대구시민이 양질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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