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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보고서도 AI가 쓴다…'뤼튼 도큐먼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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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전문적인 글쓰기를 위한 AI 문장 생성 서비스 ‘뤼튼 도큐먼트(wrtn Document)’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뤼튼 도큐먼트는 사업계획서와 보고서 작성과 같은 업무 문서 초안 작성을 돕는 서비스다. GPT-3.5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자체 모델 등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데이터 바우처 사업계획서 템플릿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성장기술개발 등 다양한 지원사업용 템플릿도 제공할 예정이다. 계획서 양식에 맞춰 키워드를 입력해 항목별 초안을 만들고 이후에는 직접 내용을 추가해 나가는 방식이다.

사업계획서·보고서도 AI가 쓴다…'뤼튼 도큐먼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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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테크놀로지스는 한국 등 비영어권 이용자들도 챗GPT 등 영어권 중심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생성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뤼튼 도큐먼트는 월 구독형 요금제 3가지 플랜을 론칭 기념 특가로 운영하고 있다.



제성원 뤼튼테크놀로지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뤼튼 도큐먼트 출시를 통해 한국어를 가장 잘하는 생성 AI 서비스로서 기술 응용 능력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비영어권 유저에게도 더욱 풍부한 혁신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전 직군 채용을 통해 더 많은 분의 일상 속 업무 효율 혁신을 누구보다 빠르게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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