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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하나 연금닥터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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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하나증권은 23일 연금닥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날 하나증권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성묵 대표이사를 비롯해 WM그룹장과 경영진, 전 영업점에서 선발된 연금 특화 직원 49명이 참석했다.


하나증권, 하나 연금닥터 서비스 개시 하나 연금닥터 출범식에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가 박상빈 연금신탁본부장, 임상수 WM그룹장 및 연금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이민경 신촌지점 대리, 김대열 강남파이낸스 WM센터 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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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연금닥터'는 하나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다. 하나증권은 그룹의 연금 전략에 발맞춰 증권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수익률을 밀착 관리하기 위해 하나 연금닥터를 출범했다.


임명된 연금닥터들은 확정기여형(DC) 사업장에서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를 도입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수익률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소속 영업점에서 매달 연금의 날을 지정해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금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포트폴리오도 제시할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연금은 자산관리의 출발점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며 "하나 연금닥터가 고객들의 연금자산 관리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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