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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진해군항제 종합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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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 기간 안전종합상황실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20일 진해해양공원 솔라파크 회의실에서 ‘제61회 진해군항제 종합점검 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 지원을 위한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김종해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는 본부의 기획·안전 관련 부서장과 진해해양공원관리소, 해양시설관리소, 제황산모노레일, 창원시티투어버스 관련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부서별 안전 및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준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들을 논의했다.

창원시설공단, ‘진해군항제 종합점검 회의’ 개최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진해군항제 종합점검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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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이번 군항제 행사와 관련해 안전관리와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 군항제 기간 발생하는 각종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여건 조성을 위해 해양공원과 해양레포츠센터, 진해공설운동장 등 각 시설별로 ‘시설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각종 시설물 정비와 야외벤치, 화장실 등 편의시설 보수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김종해 이사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군항제가 완벽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시설 관리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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