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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타버스 서울' 청년 메이트 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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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서울' 체험담·이벤트 시민 전파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시가 '메타버스 서울'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시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담을 공유·전파하는 청년 서포터즈 ‘메타버스 서울 청년 메이트’1기를 오는 20일 ~ 28일에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메타버스 서울' 청년 메이트 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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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서울 청년 메이트’는 대학생 및 청년들이 '메타버스 서울"앱에서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서 일상의 언어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 메이트가 인스타그램 카드뉴스나 자신만의 가상 아바타로 '메타버스 서울'에서 활동하는 유튜브 영상 등 직접 참신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소개한다면, 시민들은 보다 친근하고 편리하게 '메타버스 서울'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타버스 서울 청년 메이트’ 1기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28일까지(9일간)이며, 10팀(개인 및 팀 단위)을 모집한다. 대(휴)학생 및 서울에 사는 청년(만19세~만39세)으로, '메타버스 서울'에 애정과 관심이 있고 개인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의 활용도가 높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4월~6월(3개월간)로, '메타버스 서울' 월별 이벤트 또는 월별 주제(미션)를 직접 체험하고 그 경험을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려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메타버스 서울 청년 메이트’가 제작한 콘텐츠 중 우수 콘텐츠는 서울시 채널(메타버스 서울 공식 SNS, 스마트서울 포털 등)을 통해 '메타버스 서울'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에게 널리 소개된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메타버스 서울 청년 메이트'는 가상의 서울에서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 정책 등에 참여하고, 새로운 개념의 공공서비스를 MZ세대의 감성으로 시민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메타버스 서울'을 체험하고 공유할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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