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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선지원 조례개정 촉구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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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선지원을 위한 시 조례개정 촉구 주민 서명부 전달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선지원 조례개정 촉구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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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단장 오승록)은 16일 오후 2시 서울시와 시의회를 방문해 총 7만 435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전달했다.


구는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구에서 선지원하고 준공인가 전에 환수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신속추진단장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대신, 재건축사업 과장이 참석,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원 85명을 대표하여 중계 주공5단지 재건축 추진대표, 중계 경남 롯데 상아 재건축 추진대표, 노원구 바른 재건축재개발연합회 회장 및 부회장과 서준오 서울시의원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서울시 주택정책실장과 서울시의회 정책지원 담당관을 차례로 만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희망하는 7만 구민의 열망을 전달했다.



오승록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장을 대신해 참석한 황선의 재건축사업 과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열망하는 구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이 담겨있는 서명부를 서울시와 시의회에 잘 전달했다”며 “서명에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서울시와 시의회는 재건축 신속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진심 어린 열망을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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