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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검사국, 양산관내 농협 방문 공명선거 실태 점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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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선관위도 찾아 대응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경남농협 경남검사국은 6일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와 양산관내 농협을 찾아 공명선거 추진실태를 점검·지도했다.


이어 양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최근 부정선거 관련 이슈 및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명선거 추진을 협의했다.


농협 경남검사국, 양산관내 농협 방문 공명선거 실태 점검·지도 농협 경남검사국이 6일 제3회 조합장 동시선거 공명선거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이미지제공=경남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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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명선거 지도는 경상남도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와도 교차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합별 선거 관련 민원응대 적정성과 임직원의 선거개입금지 등 위탁선거법 위반 사전예방활동 등이 목적이다.



류종렬 국장은 “최근 동시조합장선거 관련 불법·부정행위가 언론에 지속해서 보도돼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등 농협의 공신력 실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농·축협 임직원들이 동시조합장선거에서 선거 관련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협법령 및 위탁선거법을 준수하고 후보자들에게도 불법선거 근절 및 올바른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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