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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학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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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학교법인 동의학원이 한날애커뮤니케이션, 재호식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난 1월 3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의학원 산하 동의과학대학교는 한날애커뮤니케이션, 재호식품과 함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글로벌 K-푸드 연구소’를 설립한다.


K-푸드 연구소에서 동의과학대는 한식 연구와 교육으로 밀키트 제작을, 재호식품은 부산지역 특성에 맞는 수산 식품의 K-푸드화 연구와 밀키트 유통을, 예비사회적기업인 한날애커뮤니케이션은 유통과 판매, 장애인연구원 인재 양성을 맡게 된다.

동의학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 (왼쪽부터) 한날애커뮤니케이션 이은호 대표, 동의학원 정량부 이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운경 부산지역본부장, 재호식품 강호영 부사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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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학원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 음식의 세계화와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고용 의무사업체에서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설립한 사업장을 말하며 안정된 경영 환경을 바탕으로 장애인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갖추고 있어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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