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인기가수 박혜신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장흥군 응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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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장흥군에 따르면 박혜신은 지난 2009년 ‘딱 한번’ 이라는 노래로 데뷔해 6집까지 음반을 냈으며, 최근에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혜신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초대받은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모인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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