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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롯데삼동복지재단, ‘두드림 물품지원사업’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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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31일 군청 7층 은행나무홀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주최·후원하고, 울주군 여성자원봉사회가 주관하는 ‘2023년 두드림 물품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울주군·롯데삼동복지재단, ‘두드림 물품지원사업’ 협약식 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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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물품지원사업은 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과 기타 저소득(장애인·다문화 등) 가구에 맞춤형 물품 지원, 환경개선,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진행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올해 말까지 9000만원을 들여 1세대당 30만원 상당의 맞춤형 필요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물품은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53종으로 구성된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우수한 자원봉사 단체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에 참여하시는 봉사단체와 모든 회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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