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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반환 걱정 없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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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반환 걱정 없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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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른바 ‘빌라왕 사태’로 인해서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이 장기간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에 대하여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까지 받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인이 아닌 사업주체가 임대인이 되는 데다가 HUG 보증까지 마친 만큼 퇴거 시 안전한 임대보증금 반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빌라왕 사태나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료에 대한 안정성이 담보되기 때문에, 주택시장이 하강하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개인이 임대하는 주택의 경우 임대료와 임대료 상승에 대한 이슈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만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임대료가 책정되고 임대료 상승이 연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부담에 대한 비용을 크게 덜 수 있다. 여기에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요즘 같은 불황에 무리한 주택구입보다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고금리에 따른 집값 부담도 크고 전세사기피해에 대한 불안도 있어 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자금을 모으겠다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대형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는 일반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 설계, 고급 마감재,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이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63·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특히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요소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트리플역세권 입지도 자랑한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도 갖춘다.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의 서울 주요 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시스템 등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설계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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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힐스테이트 DMC역은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1, 2월 한정 특별임대조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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