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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층의 옥석 가리기 속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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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층의 옥석 가리기 속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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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다. 같은 지역이라도 입지, 브랜드 등이 우수한 단지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곳이 DL건설이 충북 옥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이다. 해당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옥천 내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지역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옥천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간 아파트 신규 분양이 전무한 데다, 입주 역시 2021년 상반기 609가구에 그쳐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큰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입지와 상품성 면에서 메리트를 갖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돼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물론, 입주 시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옥천은 대전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춰 대전 생활권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이용 시 옥천IC에서 대전IC까지 차로 10분 내외면 도착 가능하다. 특히 대전부터 옥천까지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2026년 개통되면 대전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옥천역이 개통되면 대전 오정역까지 15분 만에 이동할 수 있을 것이 기대돼, 세종시보다 더 가깝게 대전의 생활 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다.

실수요층의 옥석 가리기 속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주목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고, 평면은 4Bay(베이) 위주의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C2 House를 적용, 차별화된 혁신 평면을 도입했다. 안방 드레스룸은 물론 넓은 현관 팬트리와 다용도실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스크린골프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고품격 커뮤니티도 조성할 예정이다.


옥천을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전용 84㎡·109㎡ 총 545가구 규모다.


전용 109㎡의 경우 조기 분양마감되었으며, 전용 84㎡ 일부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보유 주택 수, 청약통장 유무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900만원대(3.3㎡기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으며,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및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우수한 설계와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교통 호재, 착한 분양가 등을 모두 갖추다 보니 실수요층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계약하신 분들이 입주 때 지인들과 옥천을 대표하는 아파트에 모여 사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는 말씀들을 하신다”며 “잔여 가구는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9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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