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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퇴임 경찰관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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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심 민 전북 임실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에 발 벗고 나서고, 지역 내 안녕과 질서 유지에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퇴임하는 경찰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심민 임실군수, 퇴임 경찰관에 감사패 전달 심 민 임실군수, 지역갈등 해결 앞장…퇴임 경찰관 감사패.[사진제공=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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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군수는 26일 임실경찰서 양두한 정보안보외사과장의 퇴임식에 직접 참석해 지역민을 대표해 임실군수 명의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임실군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해 애써주신 공로에 감사를 표한 임실군수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약력 소개, 협력단체 감사패 전달 및 축하 말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지역 단체장이 직접 관내 경찰관의 퇴임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재임기간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한 갈등을 조정,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2019년경, 임실군 신덕면 오염토양처리업(반입정화시설)에 대해 지역갈등이 심화되었을 때, 현안 당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듣고, 조정(안)을 제시하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발 벗고 앞장서서 갈등 해결에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다.


또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한 임실N치즈축제에서도 방문객의 교통안전과 사건 사고를 대비한 교통흐름 및 주정차 지역 점검 등 교통안전체계 점검을 진두진휘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에 총력을 기울여 2022년 기준 52만명이 다녀간 임실N치즈축제가 큰 사건 사고 없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 군수는 “지역 내 여러 가지 현안과 갈등 문제를 조정, 해결하는 데 노력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린 축제에 교통질서 유지와 사건 사고 예방에 앞장서 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퇴임 이후에도 고향 임실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 과장은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시니 지난 36년간의 경찰 생활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고향인 임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고, 현직을 떠나더라도 고향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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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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