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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캠퍼스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최고등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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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가 최근 2022학년도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종합 A’를 획득했다.


사업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활성화로 상호이해 증진과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고등교육 분야 학생 교류 사업이다.


부경대, 캠퍼스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최고등급 평가 부경대학교 대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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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는 CAMPUS-Asia 한·일·중 확장사업 AFIMA사업단을 주관으로 이 사업을 운영하며 해양수산경영학전공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사업단은 한국과 일본, 중국의 참여 대학들과 원활한 소통체계를 확립하고 온라인 썸머스쿨(국제공동계절학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교류 등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부경대는 이번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로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일본의 나가사키대학, 중국의 중국해양대학과 활발한 학술교류를 진행하며 말레이시아 트렝가누대학과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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