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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파워K-우먼, 이렇게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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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성리더스포럼에서 공개

올해의 파워K-우먼, 이렇게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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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여성리더스포럼에서 ‘파워 K-우먼’을 처음 선정해 발표했다. 파워 K-우먼은 국내외에서 신체적 장애, 가난, 이주, 전쟁 등 경계와 한계에 갇히지 않고 이와 맞서 싸워 새로운 보편적 가치를 창출한 한국인 또는 한국계 여성 리더를 일컫는다.


아시아경제는 기자들과 리서치팀 조사, 자문단 추천 등으로 파워 K-우먼 후보 리스트를 만들고 혁신성·창의성·개척·포용성이라는 4가지 지표에 부합하는 인물을 추렸다. 얼마나 성공했느냐보다 그의 덕에 세상이 얼마나 가치있게 변했는지, 나도 저렇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올해도 큰 줄기는 변함이 없지만 다양성에도 무게를 둔다.


자문단도 보강했다. 김경선 전 여가부 차관, 김미경 MKYU 대표, 김미애 국회의원, 문선경 유니코써치 전무, 성진실 연세암병원 교수, 신수정 KT 부문장, 연현주 청소연구소 대표, 장혜영 국회의원(이름 가다나 순)이 새로운 여성 리더십을 고르는 안목을 보여준다.



지난해 포럼에서 파워 K-우먼의 도전 과정과 성취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K-팝이나 K-드라마가 한국을 넘어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고 있는 것처럼, 파워 K-우먼의 스토리 역시 온갖 고난에 처한 세계의 많은 여성에게 삶의 지혜가 되고 희망이 될 것으로 믿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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