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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최초 고층아파트, 랜드마크 프리미엄 누리는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 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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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역 500m이내 역세권에 조망권·프라이버시 확보한 23층 고층 아파트
- 전용면적 59~84㎡,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전용 59~84㎡ 총 200가구

충북 영동 최초 고층아파트, 랜드마크 프리미엄 누리는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 1월 분양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 조감도, 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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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충북 영동군에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을 오는 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충북 영동지역에 최초로 지어지는 21층이상의 고층아파트로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전용 59~84㎡ 총 200가구로 공급된다. 타입 별로는 ▲59A㎡ 58세대, ▲59㎡B 58세대, ▲84㎡A 41세대, ▲84㎡B 43세대다.


단지는 경부고속선 영동역으로부터 직선거리 500m 이내 위치해 있는 구도심 내 아파트로 영동읍 최중심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 특히, 영동군에서 가장 높은 23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영동 도심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 기존 단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최신 특화평면이나 커뮤니티 시설, 조경시설 등이 도입된다.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은 우수한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을 잇는 복선철도인 경부선 영동역과 영동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 4번·19번 국도를 통한 영동 전 지역 이동이 원활하며, 영동IC와 황간IC가 인접해 있어 인근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4베이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의 맞통풍 구조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각 세대 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제공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평면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는 영동군 최초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탁구장, GX룸, 골프연습실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영동초, 영동중, 영동고, 영동미래고, 영동산업과학고 등이 있고 영동역과 영동초 사이에 위치한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용두공원, 용두봉, 과일나라 테마공원 등 녹지환경을 비롯해 영동군문화체육센터, 영동군민운동장 등 체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영동군의 구도심 지역으로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 영동전통시장, 영동병원, 영동보건소, 영동군청, 영동읍사무소, 영동경찰서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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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코아루 리더스원 분양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영동군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559가구로 장기간 주택 공급부족에 시달려왔다.며,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은 지난 21년 12월 골든렉시움(72세대)이 입주한 이후로 지역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신규분양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 내에 없던 23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면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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