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 32' 홍콩 맛 재현, 지난해 국내 첫 진출
오픈 1주년 기념, '딤섬, 북경오리' 등 11개 메뉴 갈라 디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중식당 '모트 32 서울'은 오는 29일 오픈 1주년을 맞아 갈라디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갈라디너에는 꿀소스 이베리코 차슈, 캐비어 비취 관자교, 북경오리, 마늘을 곁들인 활 바닷가재 등 지난 1년간 모트 32 서울에서 사랑받은 대표 메뉴 등 11가지 메뉴가 준비됐다. 모트 32의 대표 메뉴인 북경오리도 갈라디너 코스요리로 구성했다. 고유 화덕에서 모트 32의 레시피로 구워낸 부드럽고 쫄깃한 오리고기와 풍미를 배가시키는 특제 소스 등을 활용했다.
모트 32 서울의 소믈리에가 선별한 추천 와인 3가지를 코스 메뉴와 함께 제공한다. 갈라디너 고객에게는 식전 카나페와 시그니처 웰컴 칵테일이 준비된다.
갈라 디너는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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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트 32는 홍콩을 대표하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에 오픈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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