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삼진어묵당이 색다른 분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 영도에 부산 지역 직영 1호점 ‘삼진어묵당 영도 본점’을 오픈했다.
‘삼진어묵당’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방문하는 이들이 맛뿐 아니라 외적인 요소, ‘오감’으로 ‘삼진어묵당’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공간과 메뉴를 구성했다.
‘삼진어묵당 영도 본점’은 ‘삼진어묵당’의 리뉴얼된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해 보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삼진어묵당의 포인트 컬러인 레드를 톤다운한 ‘버건디’를 중심으로 다양한 원색 컬러의 색다른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어묵파스타떡볶이, 어!이스크림, 마라두부떡볶이, 김치리조또 등의 메뉴에서도 기존 분식 메뉴와는 색다른 퓨전 요리를 개발해 출시했다.
또 기존 분식 판매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레몬진저 하이볼, 오리지널 하이볼을 메뉴로 런칭해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삼진어묵당 영도 본점’은 삼진어묵 본점 바로 앞에 있으며 1층, 2층 총 37.5평 규모로 운영된다.
주변에 위치한 삼진어묵 본점, 삼진어묵 체험관, 아레아6(AREA6)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진어묵당 영도 본점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쿠폰 사용 기한은 내년 3월 13일까지이다.
삼진어묵의 비영리법인 ‘삼진이음’은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중 하나로 로컬크리에이터 콜라보 패키지 디자인 프로젝트인 ‘부산스러운 제작소’를 진행·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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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젝트는 부산명품수산물협회회원 기업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제작된 패키지와 크리에이터 소개 전시는 삼진어묵 부산역 광장점에서 오는 26일까지 전시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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