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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민간참여 공공분양 ‘익산 부송 데시앙’ 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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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개발공사 시행 민간참여 공공분양… 전용 84㎡ 단일면적, 총 745가구 규모
- 상한제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 85% 특별공급 등 공공분양 이점 커 많은 관심 예상

태영건설, 민간참여 공공분양 ‘익산 부송 데시앙’ 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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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1월 전북 익산 부송4지구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익산 부송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익산 부송 데시앙은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4지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01가구 ▲84㎡B 151가구 ▲84㎡C 93가구다.


높은 안정성과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상품성을 모두 충족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이자, 전북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은 태영건설의 ‘데시앙’ 브랜드가 적용된다.


익산 부송 데시앙은 전북개발공사가 시행,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조성된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공급이 전체의 85%로 비중이 높아 젊은 수요층과 생애 최초로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실수요자에게 좋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익산 부송 데시앙은 익산시 신흥 주거지로 손꼽히는 부송동에서도 최근 개발이 본격화된 부송4지구에 들어선다. 오는 2024년까지 부송동 일원에 29만 4,000여㎡ 규모로 들어서는 부송4지구는 약 1,700세대의 주거지와 더불어 상가, 공원 등을 모두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단지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KTX 호남선과 수서발 SRT가 지나는 익산역과 호남고속도로 익산IC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인근 지역 전주(전북도청 기준), 군산(군산시청 기준)도 차량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익산국가혁신산업단지,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익산 내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아이 키우기에 좋은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궁동초, 영등중, 어양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부송도서관, 학원가도 가까워 정돈된 면학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익산시의 신흥 주거중심인 부송·어양·영등동 생활권에 속해 이미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익산병원, 익산문화체육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익산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팔봉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주거생활의 편리함과 쾌적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익산 부송 데시앙은 전북 일대에서 수요 선호도가 높은 태영건설의 ‘데시앙’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태영건설은 앞서 전주시에 ‘에코시티’ 개발사업을 이끌고 공급률 54%에 해당하는 데시앙 단지를 공급해 신흥 주거지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킨 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데시앙 브랜드에 걸맞게 단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가변을 활용한 수납특화, 알파룸 및 드레스룸 등을 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태영건설의 노하우를 담아 15개의 테마 조경이 있는 공원형 단지로 지어지는 점이 돋보인다. 이 외 맘스스테이션, 썬큰광장,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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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익산의 주거 중심으로 손꼽히는 부송동에 전북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데시앙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지역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특히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서 분양가가 합리적인 만큼 자금 부담이 적어 20~30대 수요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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