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기 제품인 당당 시리즈를 필두로 풍성한 홈파티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델리 신메뉴를 비롯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주류 등을 총망라한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먼저 홈플러스의 대표 델리 인기 제품인 당당 시리즈 신메뉴로 크리스마스 홈파티 세트 ‘당당 버라이어티 팩’을 준비했다. 당당 후라이드치킨과 당당 국산돼지후라이드를 비롯해 훈제 삼겹살, 마늘 닭강정, 한판 닭강정, 칠리새우, 탕수육 등 총 7가지 인기 델리 메뉴를 함께 담아낸 세트 메뉴다. 1만9990원으로 3~4명까지 즐길 수 있다.
이달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 ‘당당 트리플갈릭 치킨’은 8990원에 내놓는다. 특제 갈릭 소스로 마늘의 풍미를 입히고 갈릭 플레이크와 칩으로 고소함과 바삭함을 더했다.
노르웨이 생연어를 이용한 델리 메뉴 6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인 ‘홈플식탁 생연어초밥’과 ‘홈플식탁 생연어새우초밥’은 2000원 할인된 1만7990원, 1만3990원에 판매한다. ‘노르웨이 생연어 초밥’, ‘노르웨이 양파연어 초밥’은 1000원 할인해 1만299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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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인 홈플러스 메뉴 개발 총괄이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당당 시리즈를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티팩으로 새롭게 준비했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먹거리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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