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스웨덴 추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각국에 소식을 알리는 뉴스룸 제공 지역을 확대하면서 북유럽에서도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14일 삼성전자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북유럽 지역 중에서는 처음으로 뉴스룸을 개설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와 관련한 최신뉴스, 현지법인 소식,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제품 및 서비스 등 광범위한 콘텐츠를 현지 언어로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북유럽에서 뉴스룸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르웨이가 43번째, 스웨덴이 44번째로 추가되면서 삼성전자의 전세계 뉴스룸은 56개 지역, 44개 사이트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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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달 내 오픈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뉴스룸을 포함해 올해 약 10개의 뉴스룸을 신설할 계획이다. 지역 맞춤형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권역에서 뉴스룸 운영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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