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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주가조작' 관련자 "김건희 여사 계좌 모른다"

수정 2022.12.09 19:39입력 2022.12.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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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 이뤄지던 시기 김건희 여사의 계좌에서 나온 대량 매도 주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피고인이 김 여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9일 도이치모터스 권오수(64) 전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공판을 열었다. 이날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이하 블랙펄) 임원 민모 씨(구속)는 김 여사의 주식 거래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민씨는 '주가조작 선수'인 김모 씨(구속기소)와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시장에서 서로 주고받는 수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는다. 민씨는 이날 증인신문에서 "기억이 없고 김건희 명의 계좌를 모른다"는 취지로 답했다.



검찰은 이들의 주식 거래를 주식을 시장에서 서로 주고받는 통정매매로 보지만 김씨와 민씨는 문제가 없는 블록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재판부는 이달 16일 검찰의 구형 의견과 피고인 측 최후 변론을 듣고 재판을 종결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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