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계금융사]링컨에게 전쟁은 미국을 현대국가로 만들 기회였다

시계아이콘02분 29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세계금융사]링컨에게 전쟁은 미국을 현대국가로 만들 기회였다
AD

링컨이 대통령으로 취임하자마자 남북전쟁(1861~1864)이 시작됐다. 전쟁은 곧 돈이다. 그런데 1860년 12월 의회가 열렸을 때 국가 재정은 파산 상태였고, 모든 것이 부족했다. 재정고갈 상태에서 터진 전쟁은 돈을 하마처럼 삼켰다. 더구나 잭슨 정부가 두 번째 국립은행을 폐쇄한 후, 미국의 은행시스템은 분열되고 혼란스러웠다. 당시 연방정부는 기본적인 재정과 금융시스템조차 갖추지 못했다. 전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링컨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링컨은 그 막대한 전쟁자금을 감당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재정과 금융시스템의 모태를 만들었다. 그 금융시스템 덕분에 북부는 전쟁 수행 능력을 확보하고 마침내 승리했다. 그랜트식 소모전은 아메리칸 시스템의 성공을 예고한다.


링컨에게 전쟁은 오히려 기회였다. 그의 꿈인 미국 산업 발전을 위한 은행시스템을 갖출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정치의 시작부터 ‘뱅킹’을 외쳤던 링컨은 구세주 같은 인물이다. 1832년, 23세의 링컨은 일리노이주 의원에 도전한다. 첫 연설에서 그는 말한다. "국립은행을, 내부(운송)시스템 구축을, 높은 보호 관세를 찬성합니다. 이것이 나의 생각이며 정치적 원칙입니다."


링컨은 대통령이 되기 오래전부터 국가 경제를 어떻게 운영할지를 고심했다. 그는 이전 대통령들에 의해 만들어진 불황과 경제적 혼란을 겪으며 화폐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잭슨 대통령은 정부 소유의 땅을 팔 때 금이나 은만 받도록 했다. 그의 후계자 밴뷰런은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의 모든 돈을 경화인 금 또는 은의 형태로 보관하고, 화폐 발행을 제한했다. 링컨은 1839년 연설에서 금과 은에 연동된 화폐 발행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그는 경화(금·은)가 재무부 금고에 고이 모셔져 있다면, 철제 상자 속에서 그냥 녹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링컨은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전쟁의 승리를 위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금도 유효한 재정과 금융제도를 정비해 나갔다.


1863년과 1864년에 제정된 국립은행법은 미국 은행 역사의 중요한 순간이다. 링컨의 소신은 1790년대 국립은행을 산업발전의 기반으로 주장한 해밀턴과 같았다. 곧 은행 통화의 진정한 의미는 ‘과거 저축’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라는 것이다. 따라서 은행은 기업을 위해 돈을 ‘신용’으로 바꾸는 국부의 보육원이 돼야 했다. 결국 특허를 가진 기업가이자, 철도 변호사 링컨은 국가의 부를 늘리기 위한 계획의 일부로 국립은행을 설립한다.


링컨은 또한 재정 시스템의 골격을 만들었다. 당시 연방 세금은 전체 수입의 92%를 수입 관세에 의존했다. 링컨은 가장 기본적인 세금 징수의 절차조차 갖추지 못한 정부를 어떻게든 개선해야 했다. 세금 징수는 전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그리고 정부의 채권상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필요했다. 링컨은 관세율과 재산세율 인상, 소득세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세제 개혁을 밀고 나갔다. 법이 발효된 날은 1861년 8월5일. 남북전쟁 발발 105일 만이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연방 소득세를 과감하게 부과했다. 당시 소득세를 납부할 수 있는 계층은 전체의 3%였다고 한다. 재정부담이 커지면서 소득세는 고정 세율에서 최초의 누진세로 변경된다. 새로운 소득세법은 세금 납부를 집행하기 위해 연방 징세관제도를 도입했다. 오늘날 미국 국세청의 모태가 만들어졌다. 남북전쟁은 링컨이 원하는 재정적 통합을 달성할 기회였다.


가장 큰 혁명은 1862년 그린백이라 불리는 달러를 법정통화로 선언한 것이다. 그린백은 미국 정부가 발행한 최초의 지폐다. 뒷면이 녹색 잉크로 인쇄돼 그린백으로 알려지게 됐다. 당시 흑백으로만 사진을 찍을 수 있었기 때문에 위조 방지 조치였다. 그린백은 동전과 똑같이 유효한 통화 형태다. 그것은 링컨이 주장했듯이 연방 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표준적 통화다. 처음에 뉴욕의 은행과 영국계 은행은 그린백을 신뢰하지 않고, 경제의 파멸을 예측 또는 기원했다. 의회조차도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우려했다. 그러나 종이 지폐에 불과한 그린백은 예상보다 훨씬 잘 작동했다. 그린백은 세금을 내고 채권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었다. 채권자들은 액면가로 그린백을 받아들여야 했다. 정부는 유통되는 화폐를 늘림으로써 북부 상업의 수레바퀴에 기름칠했다. 주립은행이 발행한 지폐에 2%에서 10%의 세금을 부과했기에, 전쟁이 끝날 무렵 이전에 유통되던 무수한 형태의 화폐가 사라졌다. 이제 모든 사람은 법정통화 ‘그린백’으로 주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사업을 할 수 있었다. 링컨은 또한 새로운 법정 화폐로 1억5000만달러를 발행해 전쟁자금을 조달했다.


전쟁은 혁명을 이끌었다. 전쟁 전 연방정부는 우편물 배달과 외교에 국한돼 있었다. 실질적 권력은 ‘주’와 ‘지역’이 행사했다. 그런데 전쟁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남북전쟁은 국가권력, 경제력, 군사력을 크게 성장시켰다. 연방정부는 유례없는 재정적 금융적 능력을 갖추게 됐다. 돈은 금고 속에서 잠자지 않고, 신용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풀렸다. 철도의 시대가 도래하고, 급속한 경제 발전이 이뤄졌다. 뉴욕의 월스트리트는 남북전쟁 동안 빠르게 성장했다. 연방정부의 채권이 월스트리트에서 거래되면서, 뉴욕은 런던에 이어 세계 제2의 금융시장으로 성장했다. 전쟁은 19세기 후반 미국의 거대 산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새롭게 권한을 부여받은 국가가 드디어 탄생했다. 20세기까지 지속될 연방은행시스템의 일반적인 틀과 구조가 만들어졌다. 링컨은 연방 권력의 행사를 이전에 행해졌던 그 어떤 것 이상으로 추진했으며 주와 연방정부 사이의 관계를 영원히 바꿔 놓았다.


AD

백영란 역사책방 대표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