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취약계층 지원"…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으로 100억원 기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코로나19·경제 상황 고려…전년보다 30억 늘려

"취약계층 지원"…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으로 100억원 기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이 5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우리금융그룹)
AD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을 기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3 나눔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성금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세대 육성, 재난·재해 복구, 소상공인 지원, 환경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는 그룹 차원에서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 계열사가 동참하면서 지난해보다 성금 규모를 30억원 늘렸다. 이로써 우리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파트너로 동행하며 누적 성금 340억원을 달성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