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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 중국 종속회사에 340억원 출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 삼기는 중국의 자동차부품 제조 및 판매 종속회사 산동삼기기차배건에 약 340억원을 출자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출자 후 삼기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 삼기는 이번 출자 목적을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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