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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래몽래인, 50개국 1위 '막내아들' IP 공동소유…'오징어게임'서 배운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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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래몽래인이 연일 강세다. 배우 송중기 주연작 '재벌집 막내아들'이 미국과 브라질,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1시38분 래몽래인은 전날보다 20.21% 오른 3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서비스 론칭 5일이 지난 시점인 2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5대륙의 50여개 이상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중인 대다수 국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인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라쿠텐 비키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다.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SK증권은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비는 352억원으로 SLL 중앙과 래몽래인이 IP 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OTT에 동시 방영권을 판매해 상당히 높은 리쿱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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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징어게임'의 세계적인 흥행에도 추가 수익을 한국 제작사가 아닌 넷플릭스가 모두 갖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갑론을박이 따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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