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계를 찌르다! … 동의대 펜싱부, 청소년월드컵대회 금메달 3개 활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세계를 찌르다! … 동의대 펜싱부, 청소년월드컵대회 금메달 3개 활약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펜싱부가 국제펜싱연맹(FIE)의 사브르 청소년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쳐 남녀 개인·단체 4개의 금메달 중 3종목에서 우승하며 한국에 금메달 3개를 안겼다.


지난 4일~6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청소년월드컵 단체전에서 동의대 김준형, 김민준, 나민욱과 김각영 선수가 출전해 주니어 세계랭킹 5위인 터키와 1위인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누르고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동의대의 김준형이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엘판 선수와 결승전에서 터키의 모하메드 푸르칸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지난 4일~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청소년월드컵에서는 동의대의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은 가운데 김나애 선수가 김윤서 선수를 15-1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여자 단체전에서는 5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펜싱협회와 부산시 국제교류사업의 지원으로 부산시 펜싱협회 소속 선수들이 대표팀을 꾸려 출전했다.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린 남자 에페 종목에서도 부산체고 팀이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