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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한 위메이드가 강세다.
2일 오후 2시11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23.01%(1만550원) 상승한 5만6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위메이드는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부터 660억원(약 46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투자금을 유치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불확실한 거시환경과 심화된 장내 변동성에도 국내 유수 금융 투자자들과 해외 전략 투자자로부터 좋은 조건으로 유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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