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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아이파크' 완성도 높인 명품설계, 28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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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스, 게스트하우스, 확장형 주차공간, 세대별 개별 환기시스템 등 특화설계 갖춰 눈길
- ‘논산 아이파크’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 최대 30년으로 3배 늘려

'논산 아이파크' 완성도 높인 명품설계, 28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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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논산 아이파크’가 입주민 편의성을 높일 명품설계를 갖추고 28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단지는 다양한 노하우가 집약된 혁신설계를 통해 논산시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입주민의 주거품격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논산 아이파크’는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먼저, 논산시 최초 단층형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선보여 평면에서부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테라스는 홈 카페, 소정원, 갤러리, 미니 골프연습장 등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반면 공급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크다.


전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4Bay의 '판상형' 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을 선보인다. 여기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다목적실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집에 방문한 손님의 숙소로 활용하거나, 입주민들의 특별한 기념일에 홈파티 등 가족 행사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나 배치된다.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확장형 주차공간도 약 40% 배치해 법정 기준인 30%보다 10% 이상 확보했으며, 세대당 1.37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세대당 기준 지역 최대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세대별 개별 환기시스템과 저소음형 오배수관 적용, 세대별 개별 정수기 설치, 전 세대 스마트 LED 감성 조명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논산 아이파크’는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도 최대 30년으로 법정 기준 최대 10년보다 3배 늘렸다.


단지는 명품설계뿐만 아니라 황금입지를 갖춰 지역민들 사이 관심이 뜨겁다. 논산시 원도심인 대교동 내 아파트 주거밀집단지에 위치해 입주와 동시에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도보 거리에 화지중앙시장 및 중심상권이 위치해 쇼핑부터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립),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도 있다. 단지 인근에는 논산천 둔치공원이 위치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논산대교 어린이공원, 논산2호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이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는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서논산IC 및 4번, 23번 국도 진입이 수월해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KTX 논산역은 작년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강경~계룡) 및 △일반철도 고속화 사업 (호남선 가수원∼논산) 2개 철도노선이 신규 추진사업으로 선정되어 대전시, 청주공항 등으로의 광역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 8월 24일 일반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더욱 빠른 사업추진이 전망된다.


한편, ‘논산 아이파크’의 분양 일정은 11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9일(화)부터 12월 1일(목)까지 3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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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논산시 또는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재당첨 제한도 무관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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