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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이·통장연합회, 3여년 만에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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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여명 참가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지는 한마음다짐대회 열어

창원특례시 이·통장연합회, 3여년 만에 뭉쳤다 경남 창원특례시 이·통장연합회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한마음다짐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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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 이·통장연합회는 7일 오전 10시 30분 진해공설운동장에서 ‘2022년 창원특례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다짐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이·통장들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초청 인사 등 19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9년 이후 3년여 만에 이·통장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시종일관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개회식, 모범 이·통장 표창수여, 명랑운동회,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맹우 이통장연합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계시는 이·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모든 근심을 털어버리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로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이·통장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목표로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해 우리 사회 전반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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