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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실효성 있는 조직 문화 탈바꿈'…국민참여혁신단 내달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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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혁신단 4기 인원 200여 명으로 확대 운영
국민참여혁신단, 혁신 수준과 문제점 객관적 진단

강원랜드, '실효성 있는 조직 문화 탈바꿈'…국민참여혁신단 내달 창단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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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랜드는 "10월부터 조직문화 진단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 직원 혁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부혁신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조직문화 진단 관계 부서 대표 1명씩 총 8명을 지정해 조직문화 진단 협의체를 구성했다. 전 직원 대상 설문 조사를 진행해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내부혁신단 4기 인원도 200여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강원랜드 혁신성장팀은 "고객 서비스가 중시되는 업의 특성상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에 대한 중요성도 크다"면서 "새로 구성한 조직문화 진단 협의체와 확대 운영하는 내부혁신단을 통해 직원들이 공감하는 운영안을 도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기관의 혁신 수준과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100여명의 '국민참여혁신단'을 내달 창단할 계획이다.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설립된 강원랜드는 석탄 산업 사양화로 낙후한 폐광 지역 경제를 진흥시키기 위해 국내 17개의 카지노 중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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