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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 입주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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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커머스·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 13팀 선정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 입주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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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마루180·마루360) 2022년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13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루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창업가거리)에 위치하며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4년 4월 문을 연 마루180에 이어 지난해 11월 마루360을 추가 개관했다.


마루 입주 스타트업은 ▲뉴즈 ▲디스콰이엇 ▲디지털네이티브스 ▲루트릭스 ▲링크커넥션 ▲무니스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 ▲브라이튼코퍼레이션 ▲어베어 ▲큐어스트림 ▲테이퍼랩스 ▲페이얍 ▲헬퍼로보틱스 등 총 13개 팀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10월부터 최대 1년간 아산나눔재단의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180과 마루360의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 가구 일체가 함께 제공된다. 마루180과 360 내 모든 회의실과 휴게실, 샤워실, 수면실, 세미나실, 이벤트홀 등 부대 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마루360의 키즈존 이용 시에는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사용도 홈페이지 멤버십 가입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김아랑 아산나눔재단 사업본부장은 "마루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누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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