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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교육생팀,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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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수요분석과 모델개발 등 참신한 아이디어 돋보여

아시아경제 교육생팀,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경진대회 대상 수상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빅데이터 과정 교육생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서희수, 하태호, 고정환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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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빅데이터 과정 교육생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총 543팀(1,067명)의 출전팀과 3개월간 경선을 벌여 얻은 쾌거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 경진대회는 데이터분야 인재발탁을 목적으로 수상자가 롯데멤버스 유관 직무 채용전형에서 서류면제권을 가지며, 지난 대회 수상자 중 4명이 롯데멤버스에 입사한 만큼 빅데이터 분야 취업준비생들의 경쟁률이 치열한 대회다.


지난 5일 대상을 받은 'LOVE'팀(서희수, 하태호, 고정환)은 고객구매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 개발을 주제로 '개인맞춤형 마케팅 서비스 L.CUSTY'를 제안했다.


수상작은 심사위원으로부터 마케팅 수요분석 및 기획부터 모델개발, 마케팅 전략, 결과보고서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갖추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희수 팀장은 "처음엔 비전공자라는 약점 때문에 프로젝트에 대한 불안감이 컸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러한 데이터 신기술 산업에서 비전공자가 가질 수 있는 강점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팀원들도 "비전공자로 구성된 팀이라 처음부터 결과를 기대하진 않았다. 하지만, 좋은 팀원들과 마음을 합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야에 정진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상팀을 배출한 아시아경제 교육센터는 2020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Digital 트레이닝' 교육을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4차산업 선도훈련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될 만큼 높은 교육품질과 차별화된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 또한 기업수요를 반영한 빅데이터, 핀테크,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 커리큘럼에 직접 반영하여 비전공자와 입문자에게도 IT신기술 분야 취업 기회를 높이고 있다.



현재 2022년 하반기 교육 훈련생을 모집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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