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효성과 효성화학 지분을 총 6억5000만원어치 매입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석래 명예회장은 최근 효성과 효성화학 주식을 각각 3900주, 2150주 장내 매수했다.
변동 후 조 명예회장 지분율은 효성 9.66%, 효성화학 7%다.
효성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던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부인 이미경씨도 500주를 장내 매수하며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효성화학 주식 200주도 추가 매입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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