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메이크봇, 바른치킨 프랜차이즈 점주용 챗봇 오픈

시계아이콘01분 1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메이크봇, 바른치킨 프랜차이즈 점주용 챗봇 오픈 [가맹점주용 챗봇 오픈에 따라 외식업계 챗봇 확대]
AD

인공지능(AI) 챗봇 전문 기업 메이크봇(대표 김지웅)이 치킨 외식업의 강자 바른치킨의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바른치킨은 치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기름 한 통으로 58마리만 조리하여 청결·건강 등 소비자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면서 신뢰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끝없는 시장 조사로 트렌드를 읽으며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네고왕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 진행 및 인플루언서·유튜버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58프라이드위크 프로모션 진행 등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 끝에 올해 상반기 치킨 전문점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TOP 5 안에 이름을 올렸고,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바른치킨이 ‘맛있다’는 평가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반응에 호응하기 위하여 최근 바른치킨은 가맹점주들의 운영을 돕기 위해 메이크봇의 챗봇을 도입하고, 치킨 조리 로봇인 ‘바른봇’을 개발하는 등 외식업계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챗봇은 일반 소비자 및 예비 점주, 그리고 기존 가맹점주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일반 소비자들이 가맹점 칭찬, 이용 불편 사항, 건의 사항 등을 남기면 가맹점주는 관리자 화면에서 DB를 수집하거나 처리할 수 있고, 예비 점주는 창업비용 등 창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가맹점 대표들은 대표 인증 후, 물류, 레시피 등에 대한 가이드를 매뉴얼 및 동영상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외식업계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대한 이슈로 인건비 관련 고민이 많은 시점이다. 특히 프랜차이즈의 경우 가맹점을 관리하는 비용, 인건비 등을 무시할 수 없어 여러 해결책을 도모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용 챗봇은 가맹점 관리 효율화와 가맹점 서비스 강화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 강화 뿐만 아니라 점포의 매출 상승과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크봇 챗봇 사업의 외식업계 분야에서는 풀무원이 푸드챗봇 솔루션에 합류하게 되면서 단체급식, 카페 등 테크푸드 챗봇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메이크봇은 추후 외식업계 챗봇의 지속적인 고도화로 해당 영역을 크게 확대할 전망이다.


AD

한편, 메이크봇은 민간 및 공공의 다양한 영역에서 국내 챗봇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챗봇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푸드테크 영역에 최적화된 챗봇 솔루션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항공, 금융, 유통, 공공, 헬스케어 등 많은 산업 분야에서 챗봇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