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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파마, 빈혈 치료제 임상1상 승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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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한국파마가 25일 장 초반부터 급등세다.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KP-01’의 임상 1상 계획 승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35분 한국파마는 전 거래일대비 11.15% 오른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 3만1100원에서 3만5600원까지 급등했다.


철 결핍성 빈혈치료제 임상시험이 승인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빈혈 치료제 ‘KP-01’의 가교임상시험 계획(IND)가 승인됐다고 전날 밝혔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철결핍증을 가진 한국인에서 KP-01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하고 아크루퍼(ACCUFER)의 약동학 평가를 통해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효과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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