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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가 지난 19일 언어치료사 선서식과 언어치료 진전보고회를 대학 본부경영관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수 등 총 88명이 참석했다.
1년간 언어 재활을 담당하게 될 3학년 학생들은 바른 마음으로 언어치료 실습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4학년 학생 치료사들은 지난 1년간 언어 재활 실습을 마무리하며 언어치료 진전보고회에서 본인들이 중재한 치료대상자의 언어 재활 활동과 대상자들의 진전 정도를 보고했다.
언어치료청각학과장 이성민 교수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전인적 언어치료사가 될 수 있도록 학생과 지도 교수가 한마음으로 실습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는 지역사회 언어에 발달 지체가 있거나 문제가 있는 아동 또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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