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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관람 내달 1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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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관람 기간(9월 1~30일) 예매 25일부터

경복궁 야간관람 내달 1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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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관람이 다음 달 1일 재개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1월 6일까지 운영 시간을 오후 9시 30분까지로 늘린다고 22일 전했다. 단 추석 대체휴일인 다음 달 12일과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인 10월 3·4일 제외하고 월·화요일은 연장하지 않는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다.


경복궁 야간관람은 야간에 도심 속 고궁을 나들이하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행사다. 인터넷에서 예매하거나 관람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할 수 있다. 1차 관람 기간(9월 1~30일) 예매는 오는 25일 10시부터 가능하다. 2차 관람 기간(10월 1일~11월 6일) 예매는 다음 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인터넷 예매 입장권을 하루 2000명으로 제한한다"며 "현장 발권도 내국인 500매, 외국인 200매로 한정한다"고 설명했다.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한 명,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유족증 소지자 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만 6세 이하 영유아의 경우 보호자는 예매나 현장 발권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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