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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오뚜기와 협업…'와인 X 참치캔 패키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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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오뚜기와 협업…'와인 X 참치캔 패키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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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종합 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뚜기와 협업한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2종은 와인 명가 안티노리(Antinori)의 ‘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 ‘구아도 알 타소 비앙코’와 오뚜기의 올리브바질참치 캔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만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레드, 화이트 2종으로 기획됐다.


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는 세계적인 골프클럽 페블 비치의 명소 레스토랑 페폴리의 하우스 와인으로도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 레드 와인이다. ‘골퍼의 와인’이라는 별칭도 있다. 오크통 숙성에서 발현되는 바닐라, 초콜릿 향과 함께 체리, 라즈베리 등 붉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레드 와인 특유의 부드러운 탄닌과 은은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구아도 알 타소 비앙코’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포도 품종 '베르멘티노'로 만든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이다. 은은한 꽃향과 감귤, 오렌지 등 시트러스향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으며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이 매력적이다.


올리브바질참치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부드러운 황다랑어와 향긋한 바질, 블랙올리브를 담아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참치캔이다. 와인과의 조합도 훌륭하며 캠핑, 홈파티, 고급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패키지 2종은 전국 대형마트 와인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지중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레드, 화이트 와인과 참치캔 패키지만으로도 와인 한 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신제품 패키지 2종과 함께 선물은 물론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와인 모임을 즐겨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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