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탁결제원,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 성금 1억원 기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수해 극복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의 후원금은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원, 2022년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