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ESG경영으로 희망 UP … BPA, 취약계층 지원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협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ESG경영으로 희망 UP … BPA, 취약계층 지원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협약 체결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왼쪽)과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부사장이 희망UP프로젝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남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청 2층 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부사장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 UP프로젝트’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 UP프로젝트’는 부산 남구 지역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 등 주거 환경 개선 활동과 취약계층 필요에 맞는 가전제품을 지원해 저소득 가정의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BPA는 2021년부터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항만 인근 지자체와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이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이 좋아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강준석 BPA 사장은 “협약으로 두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해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BPA는 ESG경영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