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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측 "이준석 3차 술접대에 탤런트 참석"…18일 마지막 조사

수정 2022.08.10 09:38입력 2022.08.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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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측 "이준석 3차 술접대에 탤런트 참석"…18일 마지막 조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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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경찰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중소기업 대표를 9일 추가 조사를 마쳤다. 다만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오는 18일 추가 조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9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찾아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2013년 7~8월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김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 접대를 받고 2015년 추석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대표 측 법률대리인 강신업 변호사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2014년 이뤄졌던 접대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변호사는 이날 오후 조사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2013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보강 진술, 보강증거 제출 등이 있었고 2014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진술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그해 1월9일 이준석 대표가 진행하는 파워인터뷰라는 프로그램에 초대받아서 김 대표가 출연했고 그날 저녁 술자리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는 유명 야구선수도 함께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18일에 3차 술접대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18일 3차 술 접대는 성 접대는 아니었다. 당시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참석했는데 이 자리는 김 대표가 이 대표에게 기재부 국장을 소개시켜주는 자리였다"며 "이 자리에서는 탤런트 2명도 함께 참석해 분위기를 띄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에 대한 마지막 조사는 18일 이뤄질 계획이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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