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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기쁨 가득’ … 경주화랑FC 홈경기 찾아 열띤 응원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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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장, “성적보다 경험과 우정 쌓는 대회 되길”

주낙영 경주시장 ‘기쁨 가득’ … 경주화랑FC 홈경기 찾아 열띤 응원 ‘짝짝짝’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8일 ‘경주화랑FC’의 홈경기를 직접 찾아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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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 ‘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1차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3일 개막한 화랑대기는 전국 학교·클럽 1만2000여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출전해 경주축구공원을 비롯한 9개 구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올해 대회는 1·2차로 나눠 1차 대회는 지난 3일 시작해 8일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무사히 마쳤다.


1차에만 전국 학교·클럽에서 278팀이 참가해 825경기를 치렀고 2차 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주 시장도 지난 8일 알천 1구장을 찾아 ‘경주 화랑 FC’의 홈 경기를 응원하며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학부모·관람객을 환영하며 남은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선수들이 성적보다는 경험과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1일부터 치러지는 2차 대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대회 준비를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I-리그 대회도 앞두고 있어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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