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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종로구 와룡공원 산림치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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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평일(화~금)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주말(토,일) 오전 10~12시 운영 정규 프로그램 이용료 1만원, 매달 9일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예약창 오픈 ... 종로구, 와룡공원 생태자원 활용한 성인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과 함께’ 진행... 중랑구 ‘쉬는시간, 놀면뭐하니?’ 신체활동 영상 공모 ...금천구, 8~12월 시흥행궁과 정조대왕, 금천구 문화유산 테마로 한 교육사업 추진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종로구 와룡공원 산림치유 진행 숲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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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더위에 지친 구민을 위해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에서 여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에서 운영하는 정규 프로그램은 ▲활력숲 ▲휴식숲 ▲건강숲 ▲행복숲 ▲오감숲 ▲가족숲 등 총 6가지다.


구는 8월 한 달 동안 정규 프로그램에 약초 냉족욕, 얼음풍선 체조 등 특별 활동을 추가해 참여자들이 더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더욱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활력숲’ 프로그램은 크게 스트레스 체크, 약초 냉족욕, 맨발걷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율신경 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 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톤치드와 햇빛을 듬뿍 받으며 냉족욕, 황토맨발걷기 등 활동을 통해 활력을 회복하도록 한다. 스트레스 또는 우울감 관리가 필요한 분께 권하는 프로그램이다.


‘휴식숲’은 멈춤과 이완을 통해 숲의 평온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표 체험은 숲멍이다. 쿨스카프를 착용하고 숲을 멍하니 바라보며(사진), 호흡에 집중하고 마음의 무게를 내려놓는다. ‘건강숲’ 프로그램은 장비를 이용해 신체 불균형을 확인,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얼음 풍선을 활용해 전신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도 한다.


웃음을 통해 뇌를 자극해 호르몬 활성화를 돕는 ‘행복숲’ 프로그램은 얼음 풍선 놀이, 풍선 호흡, 몸털기 등을 통해 숲에서 한껏 웃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오감숲’은 숲에서 오감을 자극함으로써 주의력을 회복하도록 한다. 우드버닝, 건강비누 만들기 등 몰입 활동을 통해 복잡한 생각을 잊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가족숲’은 어린이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행복 경험을 목표로 한다. 센터 옥상 마당에서 시원한 불암산 경관을 바라보며 다같이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회차 당 10명 예약제로 운영되며, 매달 9일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프로그램 이용예약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각 프로그램당 1만원으로, 평일 화~금요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주말(토,일) 오전 10~12시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시원한 숲길을 걸으며 곤충·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쿨 숲길 산책’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1시간 30분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불암산 나비정원 분수대 앞에서 모여 출발하고, 현장 및 전화 접수 가능하다.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는 2020년8월에 개관한 서울시 최초의 도심형 산림치유센터로, 올해 상반기 1만2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요즘 ‘힐링’ 트렌드에 맞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도심 속에서 온전히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만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원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을 활용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힐링도시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종로구 와룡공원 산림치유 진행 종로구 지난해 산림치유프로그램 사진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숲에서 마음의 쉼표를 찍고 몸 건강, 마음 건강 두 토끼를 잡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와룡공원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선보이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과 함께'다.


주민 건강 증진과 정서 안정에 기여하려는 취지를 담아 지난해 처음 시작, 참여자들로부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올해도 8~11월 총 8회 차에 걸쳐 ‘질문하는 나, 대답하는 나’라는 부제 하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시 숲에서 나무 내음을 가득 들이마시고 명상하면서 스스로를 온전히 느끼고 바라보고 이해하고 위로해보는 자리로 꾸렸다.


기간 중 오전 10~12시 와룡공원에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숲 활동에 참여하는 ‘딱따구리반(화요일)’ ▲부드럽고 온화하며 정적인 숲 활동을 즐기는 ‘산딸나무반(목요일)’을 각각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종로구민 누구나 녹색교육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반별 15명씩 총 30명이다. 보증금으로 1인 당 3만원을 받으며 6회 이상 참여하면 전액 환급해준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녹색교육센터에서 안내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더없이 좋은 도시숲에서 일상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종로구 와룡공원 산림치유 진행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영상 공모전 ‘쉬는시간, 놀면뭐하니?를 개최한다.


구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건강을 돌보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신체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매년 신체활동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수업 증가와 실외 및 실내활동 감소 등으로 비만율 증가가 우려되면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쉬는 시간 보내기’로 댄스, 초단편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등 자유로운 형식의 5분 이내 단편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식곤증을 이기기 위한 건강댄스, 아침을 깨우는 우리 반 체조 등 쉬는 시간에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에 대한 어떤 내용이든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9월9일까지로 건강생활에 관심 있는 지역 초중고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 받으며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영상 원본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1차 서면심사와 중랑구 공식 유튜브에 게시해 좋아요, 댓글, 조회수 등 구민 호감도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최종결과는 다음달 28일에 발표되며 최우수상 2팀에는 문화상품권 60만원을, 우수상 4팀에는 문화상품권 30만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홍보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학생 여러분들의 참신하고 활기찬 영상들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종로구 와룡공원 산림치유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행궁과 정조대왕이라는 역사자원을 활용해 교육,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22년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을 8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은 문화재청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금천구 역사 전반에 대한 교육인 ‘금천고고학당’과 시흥행궁을 테마로 한 ‘소통의 왕 정조와 시흥행궁’ 교육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금천고고학당에서는 ▲VR로 즐기는 금천구 문화재 한 바퀴 ▲숨은그림찾기 ▲시흥행궁전시관과 추정 행궁지 탐방 ▲인형극으로 만나는 정조대왕 등 구 역사 전반에 대한 이론, 현장 탐방,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소통의 왕 정조와 시흥행궁은 ▲시흥행궁전시관 해설사 양성(성인 대상) ▲내가 만드는 시흥행궁(초등학교 대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내가 만드는 시흥행궁’은 정조가 화성 행차 길에 머물던 곳이자 백성과의 소통공간이었던 시흥행궁의 정당을 모형 오르골로 제작해보는 의미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흥행궁은 현재 금천구 시흥5동에 터만 남아 있다.


‘시흥행궁전시관 해설사 양성’ 과정은 7월 말 시흥행궁전시관 개관에 맞춰 6~7월 동안 사전에 진행됐다.


금천구는 앞으로도 시흥행궁전시관과 연계한 다채로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구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 구민에게 시흥행궁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은 8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사업 시행자인 교육나눔협동조합의 인터넷카페에서 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흥행궁과 정조대왕, 구 문화유산을 테마로 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금천구가 역사문화도시로 나아도록 하겠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주민들이 우리의 문화재를 즐기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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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 또는 교육나눔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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