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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결식 아동 급식 지원 단가 7000원 → 80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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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 광진구, 결식 아동 대상 1022명 아동급식카드, 지역아동센터,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 양천구,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연말까지 월 20만 원 지원 ... 동작구, 9월부터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매달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 3만→ 5만 원 조기 인상

광진구, 결식 아동 급식 지원 단가 7000원 →  80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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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사진)가 8월부터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8000원으로 인상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을 챙긴다.


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4(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3% 급등했다. 이는 1998년 11월(6.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광진구는 8월부터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 물가 상승률을 반영, 성장기 아동에게 양질의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아동 및 기준 중위소득 52%에 해당하는 가구의 결식 우려가 있는 취학 ·미취학 아동이다.


현재 구는 1022명의 아동이 아동급식을 지원받고 있으며, 급식카드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아동들은 서울시 일반음식점과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꿈나무카드(아동급식카드),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의 단체급식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새로 적용되는 급식 단가는 모든 급식 지원 방식에 적용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급식 단가 인상으로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이 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진구, 결식 아동 급식 지원 단가 7000원 →  8000원 인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녀양육과 학업 및 취업을 병행하는 청소년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녀를 양육 중인 청소년 부모에 오는 12월까지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씩 양육비를 지원하는 여성가족부 시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부모 모두 만 24세 이하, 사실혼을 포함한 혼인 관계를 유지 중이며, 자녀를 실제 양육하고 있는 청소년 부모다.


또, 중위소득 60% 이하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단,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관련 지원을 받는 가구는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부모는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아동 양육비 신청서 ▲통장사본 ▲소득금액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녀 1명 당 월 20만 원씩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양육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급하며, 소급되지 않는다.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소년 부모는 아이를 양육하며 취업과 학업까지 병행하기에 실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이번 양육비 지원사업이 청소년 부모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 결식 아동 급식 지원 단가 7000원 →  8000원 인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9월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매달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5만 원으로 조기 인상해 지급한다.


‘보훈예우수당 증액’은 박일하 구청장이 민선 8기 비전선포식(사진)에서 발표한 ‘100일 이내 액션 플랜’ 중 하나의 공약 사업이다.


현재 보훈예우수당은 월 3만 원을 지급해 내년부터 5만원으로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자치구별 재정여건에 따른 보훈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9월부터 보훈예우수당을 5만 원으로 인상, 오는 2025년까지 연차별 증액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이번 조기 증액에 따라 자치구 지급 순위가 18위에서 4위로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공약 이행에 따른 수혜자는 2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보훈예우수당은 매달 말일 지급되며 기존 수령자의 경우 별도 신청없이 자동 증액된 단가로 받을 수 있다. 신규 대상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보훈예우수당 관련 기타 사항은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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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희생과 공헌에 걸맞는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가 향상된 동작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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