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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서 상(賞)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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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훈·김은중·이현준·최세웅 1~4위 석권

창원대,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서 상(賞) ‘싹쓸이’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를 석권한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로보틱스실험실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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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로보틱스실험실 학생들이 1위에서 4위까지 선정되며 연신 단상에 올랐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주최하는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미래기술 핵심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다.


지난 1일 열린 대회에서 고등부는 Milling·Turning 각 도면에 관한 프로그램 이해와 작성 및 시뮬레이션, 대학부는 Milling·Turn-Mill 도면에 관한 프로그램 이해와 작성 및 시뮬레이션에 대해 실력을 겨뤘다.


올해 대회 1위는 곽도훈 기계설계공학과 석사과정생, 2위는 김은중 기계공학부 3학년생으로 각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3위인 이현준 기계설계공학과 석사과정생은 국제기능경기올림픽 회장상, 4위인 최세웅 기계설계공학과 석사과정생은 지멘스 대표이사 상을 받았다.


곽도훈 학생은 “실험실 교수님, 팀원들과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했는데 팀원들 모두 수상할 수 있어 더욱더 기쁘고 대학과 지멘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계공학부 정원지 지도교수는 “팀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 역량을 더욱 높여 Practical Engineer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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