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리바게뜨, 뉴질랜드 와인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 선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파리바게뜨, 뉴질랜드 와인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 선봬
AD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산뜻한 풍미로 무더운 여름 시즌에 즐기기 좋은 뉴질랜드 와인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남섬, 소비뇽 블랑의 성지라 불리는 말보로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 산뜻한 아로마와 상쾌한 산도를 자랑한다.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 100%로 갓 딴 허브, 살구, 오렌지, 자몽, 시트러스의 아로마가 넘쳐 입안 가득 신선한 선도를 경험할 수 있다.


기분좋은 과실감과 산도감을 갖추고 있어 무더운 여름 시즌에 마시기에 더욱 좋으며 샐러드나 샌드위치, 치즈 등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과 페어링 하면 더욱 뛰어난 맛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제품명인 타이티라는 ‘바다 여행자, Tai(Sea) + Tira(Traveler)’라는 의미로, 와인을 통해 뉴질랜드의 푸른 바다의 청량함과 포도밭을 걷는 여행자를 직간접적으로 상상케 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와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이 이어져 수많은 테이스팅을 통해 이번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