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웨스틴 조선 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국적인 하와이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는 해외여행 대신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는 ‘U턴족’을 위해 부산에서 이국적인 하와이 감성을 물씬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담아 선보이게 되었다.
스윔웨어 브랜드 써피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스윔백 기프트 박스’를 비롯해, 객실타입에 따라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오킴스 ‘하와이안 세트’를 제공한다.
써피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애슬레저룩 브랜드로 레트로 무드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써피의 베스트 제품인 스윔백은 귀여운 모양의 버킷 가방과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매쉬 이너백으로 구성되어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제품이다.
해당 패키지는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쾌한 컬러감을 담아 특별 제작한 한정판 스윔백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며, 컬러는 네이비, 레드 중 1종을 랜덤 제공한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체크인 시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하와이식 꽃목걸이 ‘레이’를 증정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이용 시에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오킴스에서 즐기는 하와이안 세트를 혜택으로 하와이 미식 바캉스를 제안한다.
오킴스의 하와이안 세트는 하와이를 대표하는 메뉴들로 구성해 열대 휴양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라벨과 청량감이 특징인 하와이 맥주 브루어리 코나 브루잉의 맥주 2병과 하와이 로컬음식인 로코모코와 하와이안 버거 중 1종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에는 사우나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 그리고 다과와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제공하는 해피아워도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야외가든과 호텔 로비에 알로하 포토존을 준비해 인증샷을 남기며 청량하고 이국적인 와이키키 해변에 온 듯한 기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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