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로나19로 증가한 '홈카페'…집 밖에서도 즐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코로나19로 증가한 '홈카페'…집 밖에서도 즐긴다 쟈뎅 '레브' 캡슐 커피./사진=쟈뎅 제공
AD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코로나19로 집에서 커피 등 음료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일상이 된 가운데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홈카페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집 안은 물론 집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식음료업계도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쏟아내는 중이다.


단시간에 품질이 좋은 원두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캡슐 커피는 홈카페 트렌드 확산으로 여전히 각광받고 있다. 집 안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커피를 내려 집 밖으로 들고 나가기도 좋다.


쟈뎅이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는 얼음을 넣어도 원두커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유지해 아이스 커피로 제격이다. ▲모닝 선샤인 ▲웜 브리즈 ▲웰 드레스드 ▲스모키 미드나잇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디카페인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증가한 '홈카페'…집 밖에서도 즐긴다 롯데제과 나뚜루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 2종./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타르트 아이스크림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도 야외에서 간단하게 미니 케이크를 즐기기 좋다. 타르트 쉘 안에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담은 제품으로 ‘그린티’와 ‘초콜릿헤이즐넛’ 2종으로 출시됐다. 타르트에 카카오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린티는 녹차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녹차 시럽을 코팅하고 카카오닙스로 토핑해 완성했다. 초콜릿헤이즐넛은 부드러운 초콜릿에 통헤이즐넛을 올려 식감을 살렸다.



돌(Dole) 코리아는 감귤을 활용한 ‘감귤컵’과 ‘후룻바틀 감귤’을 출시했다. 과즙주스와 함께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껍질을 까거나 손질을 하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야외 활동때 휴대가 용이하다. 첨가물과 가공을 최소화하는 클린라벨 리뉴얼도 적용돼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