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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 모두 갖춘 '로렌하우스' 6~7일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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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 모두 갖춘 '로렌하우스' 6~7일 청약접수 [세종 로렌하우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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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 임대형 단독주택 '로렌하우스'가 세종시와 부산시에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6일~7일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13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18~20일 당첨자 서류접수, 22~24일 정당계약이 이뤄지고 26~27일 예비 당첨자 추첨과 계약이 진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8년 세종시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오산 세교지구 등에서 선보인 제로에너지 임대형 단독주택인 로렌하우스는 당시 219가구 모집에 1598명이 신청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반 분양과 달리 청약 문턱이 낮은 점과 단독주택 건축 시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점 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 로렌하우스는 단독주택 건축 시 발생하는 인허가 및 시공 등의 번거로움이 없어 단독주택 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세가 저렴한 점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공급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은 시세의 85%이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으며, 최장 8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며 거주기간 동안은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조세 부담이 없어 수요자들의 부담을 확 낮췄다.


로렌하우스는 전용면적 84㎡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됐고, 태양광 발전과 패시브공법을 통해 전기료, 난방비를 낮췄다. 전문 주택관리회사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다 임대주택이기 때문에 자금 부담이나 처분할 때 환금성 문제도 걱정이 없다.


특히 로렌하우스는 단독주택의 편안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세대에 개별 마당이 있어 자녀들이 뛰어놀기 좋고 층간 소음 걱정이 없다. 세대별 주차장은 물론 시설관리, 보안·방범 서비스 등을 제공해 아파트 못지 않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에너지를 대폭 아껴주는 점도 로렌하우스의 강점이다. 로렌하우스는 외벽단열과 창호 등을 통해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주택 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전기료, 냉난방비 등에서 일반 아파트 대비 65%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LH에 따르면 가구당 연평균 42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약 1088t의 이산화탄소 배출도 저감할 수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6만5000그루가 흡수하는 규모다.


LH는 올해 화성 동탄택지개발사업지구,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등 3개 대상 지구의 7개 블록에서 임차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접수하는 곳은 2곳으로 세종시와 부산시에서 공급된다.


세종시에 들어서는 제로에너지하우스는 전용 84㎡, 지상3층 15개동 78세대로 구성된다. 개인정원과 옥상 테라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생울타리를 설계했다. 대규모 공원인 고운뜰공원이 단지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반경 500m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는 교육특화 단지다. 정부청사 및 세종시 주 생활권이 가까이 있어 각종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진 것은 물론 세종시 주요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부산에 공급되는 제로에너지하우스는 전용 84㎡, 지상3층 29개동 6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명지국제신도시에 걸맞은 고품격 단독형 제로에너지 주거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단지 조경을 완성하기 위해 수경시설이 도입된다. 철새 테마조형물이 어우러진 소규모 마을 쉼터가 조성되며, 낙동강과 인접한 수변산책로도 설계된다. 단지 동쪽으로 울림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주변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산현대미술관, 근린공원, 을숙도 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하반기 공급 예정인 동탄 제로에너지하우스는 전용면적 84㎡, 지상3층 104개동 332세대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함봉산, 신리천공원 등 자연환경이 가까이 있어 전원생활이 가능한 도심 속 주거단지로, 녹지율이 36%가 넘는 친환경 주거공간이다.


이들 단지에는 모두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활용이 가능한 개인정원과 옥상 테라스가 제공된다. 정원에서 과일과 채소를 기르거나 꽃과 나무 등을 심을 수 있어 단독주택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옥상 테라스에서는 홈캠핑과 파티를 즐길 수 있고, 탁 트인 개방감도 느낄 수 있다. 친환경 단지답게 전기차 충전시설이 공용주차공간에 2개소 마련되며, 이동형 충전시설도 1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첨단 보안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 내 6곳에 설치되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와 1~3층에 설치되는 동체감지기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지한다. 세대현관 무인경비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도 적용된다. 지붕에 햇빛을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태양광 전지판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해 주는 친환경 시스템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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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로렌하우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과 부산명지의 입주는 9월 예정이며, 2023년 4월 입주 예정인 동탄 로렌하우스는 올해 하반기 중 임차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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